청년들의 발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뜻 밝혀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청년을 위한 자발적 참여형 종합 축제인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한국SNS인재개발원 김두환 원장을 위촉했다.

이에 따라 김두환 원장은 청년의 날 자문위원으로서 청년들이 대한민국 사회의 중심에서 사회를 변화, 발전시키고, 리더로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2020년 9월 12일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오는 10월 31일에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2020 청년 스타트업 어워즈, 크리에이터 어워즈, 해외 청년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두환 원장은 이러한 사업에서 SNS마케팅 전문가로서 위촉되어 청년취업과 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김 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더욱 많은 기회와 권리를 찾으며 미래 인재로서 당당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을 모두 동원해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청년과미래에는 전 통일부 차관 김천식 위원, 정의당 갑질근절특별위원회 박창진 위원장,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한국호텔관광학회 최정원 산학이사,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조현욱 변호사,  한국관광공사 구자형 전문위원, 고려대학교 신지영 교수,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주신구 협회장, 홍익대학교 임종훈 교수,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이현선 이사, 한국창업교육협의회 이동희 협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미래성장위원회 김다혜 이사, 건국대학교 김연순 교수, 한국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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