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드라마 ‘연애혁명’의 남자 주인공 공주영 역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 박지훈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10월, 105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박지훈은 사랑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촬영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지훈은 드라마 ‘연애혁명’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간 현대극을 정말 하고 싶었다”며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조금은 편하게 작품에 임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특히 “드라마에 캐스팅된 이후 바가지 머리를 하게 된단 사실에 걱정도 됐고 이 역을 어떻게 소화할까 고민도 많았다”며 작품에 진지하게 임했던 자세를 떠올렸다. 또한 박지훈은 극중 공주영의 성격에 대해 “애교 많은 주영이 캐릭터는 나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라며 “평소에 말이 많은 편도 아니어서, 극과 극으로 다른 느낌”이라며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소개를 대신했다. 연기자와 가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는 박지훈.

한편, 박지훈의 인터뷰와 화보는 2020 앳스타일 매거진 10월, 105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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