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9월 21일~11월 20일 이메일로 추천 및 프로필 접수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한국예술비평가협회(회장:탁계석)는 올해 오늘의 예술가상을 개설,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합니다. 코로나 19로 수상자의 폭을 늘리고, 전국화와 세계화를 추진합니다. 

오늘의 베스트 음악가상,  음악사의 한 페이지상,  글로벌 K-Classic 대상. K-Opera 대상으로 기존의 시상제에서 탈피해 새로운 시상(施賞)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수상자의 선정은 주변의 추천과  이메일로 프로필 접수, 연주나 작품 활동의 동영상 URL을 받습니다.  

탁계석 회장은 "현재 위기의 상황에서 물질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그간의 공적 평가는 물론 마음의 치유와 활동이 취소된 상황에서 발생하는 자존감 상실과 무기력을 극복하고, 예술가 본연의 자세로 탄력적인  회복을 하는데 상(賞)이  촉진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접수: 9월 21일 ~11월 20일. 시상은 12월. 보낼 곳  (musictak@hanmail.net

김은정 기자 greenp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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