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오후 2시~ 4시까지 한국장애인개발원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의원이 진행자와 발제자 진행하며 '온국민평생장학생 도입과 헌법31조 시대'온라인 토론회가 20일 열렸다.

 

토론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즘(코로나19)예방을 위해 무관중 온라인(ZOOM)화상 토론회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 축사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재명 경기지도지사가 온라인을 통해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강대중 서울대교수, 구연희 교육부 국장, 박윤수 숙명여대 교수, 서철모 화성시장, 정재권 서울자유시민대학장, 최운실 교수(UIL 부의장) 등 토론자로 나와 한명씩 주제에 관해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이다. 온라인 토론은 유튜브'평생학습타임스TV'를 통해 생중계 방송 된다.

 

강득구 의원은 토론회 진행으로 원활한 토론을 진행하며 토론자들의 발언에 명확한 해석도 이어갔으며 발제자 김민석 의원은 '온국민평생장학생'발제에 대해 명쾌한 입장을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토론회 소개에서"'온국민평생장학금 추진모임'은 온국민평생 장학금 실현을 위해 저와 김민석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황명선 논산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채현일 영등포 구청장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대한민국의 평생교육체제 구축과 한국형 기본소득으로서의 온국민평생장학금 실현을 국가 핵심과제로 보고, 온 국민 평생교육 보장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논의 한다.

 

앞서 김민성 의원은 평생교육법 제1장 2조는 ‘평생교육’을 인생의 전반적 향유를 위한 교육으로 규정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일자리 자체가 소멸해가는 문명적 추세 하에서 이런 폭넓은 관점을 빼고 재취업기능 획득만 목표로 하는 실용주의적 평생교육정책을 펼 경우 반드시 한계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김 의원은"국회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지방정부, 학계 등 각계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호소했다. 강 의원"실무적인 부분까지 함께 애써주신 면에 감사하며" 토론자의 핵심적인 발언에 찬사를 보냈다.

 

토론회에 참가한 토론자들의 인터뷰도 공개 될 예정이며,토론이 끝나면 김민석,'강득구 TV'와 '평생학습타임스TV'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