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 개선 공로 인정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아파트입주민 권익보호단체인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는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및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의 직거래장터는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지원사업으로, 2003년 농촌과 아파트입주민 간 직거래를 주선한 이후 17년째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어민들을 후원하면서 동시에 도시민들에겐 양질의 우리 농산물을 싼값에 공급받게 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며, 도농간 직거래 장터개설과 자매결연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이 주는 상, 표창장.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으며, 자매결연 농산물 품평회 대상수여식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김창승 대표스틸는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광주시지부 북구지회장을 맡아 남다른 열정으로 아파트 주거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사)전아연 이재윤 총재의 표창을 받았다.

김대표는 전아연 활동과 별개로 2019년 11월 25일 광주 북구 건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후원식’에서 200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창승대표는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 광주시지부 북구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한국안전사회실시민운동 연합이사, 사단법인 광주전남 발전포럼 운영이사, 카네기ceo 32기 회장, 광주서부경찰서. 광주북부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끝으로,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 총재 이재윤)는 국토교통부 승인 비영리단체이며,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보호 와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아파트 새마을운동을 추진하는 등. 살기좋은 아파트. 아름다운 아파트. 함께하는 아파트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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