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세계응급처치의 날(WFAD)을 맞아 지난 19~20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대구지사 강당에서 응급처치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처치 교육으로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 충격기의 사용,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드레싱과 붕대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한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2000년부터 9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 Aid Day, 이하 WFAD)로 정하여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교육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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