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최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자막 실수를 지적했다. 

김이나는 지난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엥 '유스케' 러브 포엠 왜 작사 나라고 나옴? 아이유 작산데요"라고 적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아이유의 데뷔 12주년 특집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런 가운데 아이유의 곡 '러브 포엠(Love Poem)' 무대에서 자막 실수가 나왔다. 자막에 작사가를 김이나로 표기한 것. 그러나 이 곡은 아이유가 작사를 한 곡이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47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