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마을별 대청소 기간으로 정해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시 영인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원배)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을 추석맞이 마을별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수해쓰레기 집중 수거와 마을진입로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마을제초 및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원배 협의회장은 ”추석 연휴 전까지 마을제초 등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마무리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으로 코로나19로 우울하고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찬 영인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제초 및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과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ksg4610@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4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