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9월 22일 자정 기준 경북 포항시, 경주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①포항시 확진자 A씨(50대/ 증상없음 / 감염경로 조사중)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포항 동선, 17일 자택, 18일부터 19일까지 포항 동선, 20일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21일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에 입원중이다.

②포항시 확진자 B씨(40대 / 증상없음 / 포항70번확진자 접촉)는 지난 14일부터 15일 포항 동선, 16일 부산 동선, 17일부터 19일까지 포항 동선, 20일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21일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에 입원중이다.

③포항시 확진자 C씨(50대 / 증상없음 / 포항66번, 포항71번 확진자 접촉)는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포항세명기독병원 입원, 8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포항 소재 요양병원, 19일 포항보건소 검사, 21일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중이다.

④경주시 확진자 D씨(50대 / 발열 증상 / 경주83번 확진자 접촉)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주 동선, 19일부터 20일까지 자택, 20일 자택방문조사,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중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74명, 누적 사망자는 59명, 병원 치료중인 환자는 39명이고, 생활치료센터 0명, 배정중 1명, 1375명이 퇴원해 완치율 93.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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