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독보적인 프렌치 시크를 뽐냈다.

22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이효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프렌치 시크의 절정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에 그만의 카리스마를 더해 '역시 이효리'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체크 재킷부터 에스닉한 롱 원피스, 롱니트와 하이탑 부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룩을 착용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이효리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의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 그리고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프렌치 시크의 절정을 완성했다.

독보적인 이효리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인 이효리는 충북 청원 출신으로 1998년 5월 25일 핑클은 첫 번째 정규 음반 《Fine Killing Liberty》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효리는 핑클에 제일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되었지만, 리더로서 데뷔하게 된다.

이효리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9위로 선정되어 동양스타 중에 가장 높은 순위로 기록되기도 했다.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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