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면 거주 학생 지원…침대, 세탁기 등 전달

[충북=내외뉴스통신] 김대연 기자

영동군학교학부모연합회(회장 김미진)는 22일 지난 8월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산면에 거주하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침대, 전기요, 세탁기, 연탄 등의 ‘희망‧꿈 물품’을 전달했다.

영동군학교학부모연합회에 따르면, 영동관내 유‧초‧중‧고 학교학부모회 대표로 구성돼 학생들을 위한지원 사업을 한다.

또한, 영동군학교학부모연합회 김미진 회장은 “영동군학교학부모연합회에서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고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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