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가온요양병원, 예온치과, 인주한방병원 및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등 4개 기관은 22일 인천교통공사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인천교통공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역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하여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 안희태 경영본부장, 가온요양병원 고정아 총괄본부장, 예온치과 장선호 대표원장, 인주한방병원 한종헌 원무부장, 인천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협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중교통 운영기관인 인천교통공사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교통공사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다섯 기관이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공유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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