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권위-경찰, 한국극작가협회 정부금 착복·사업비남용 리베이트 의혹 등 수사 착수
[단독]인권위-경찰, 한국극작가협회 정부금 착복·사업비남용 리베이트 의혹 등 수사 착수
  • 김광탁 기자
  • 승인 2020.09.23 0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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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지 편집위원 금액 상당금액 착취 의혹, 기부 통장으로 입금 지시
- 경찰,의혹관련 전 임원 2명 등 관련 사건 정밀 조사
한국극작가협회 비리 의혹에 대한 관련 서류 (사진출처=내외뉴스통신)
한국극작가협회 비리 의혹에 대한 관련 서류 (사진출처=내외뉴스통신)

[내외뉴스통신] 김광탁 기자

한국극작가협회가 사업비 착복과 공적자금 남용에 관련 업체간 리베이트 비리 의혹 등에 대해 경찰과 국민권익위원회(인권위)가 수사와 조사에 나섰다.

인권위는 한국극작가협회의 비리의혹과 관련 경찰에 사건 인계와 수사를 요청했다고 22일 알려졌다. 경찰은 한국극작가협회 전 임원 A씨와 전 부임원 B씨를 불러 조사에 착수했으며 관련자와 증인들을 조사중이다.

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와 산하 부서에서 지원금과 받아 협회 사업비를 지출하는 과정에서 영수증 등 부정한 방식으로 업체에게 뒷 돈을 받는 일명' 리베이트 통장'을 만들어 입금받는 방법으로 착복했다는 정황이다. '리베이트 통장'을 기부통장으로 명칭한다고 한다. 협회는 총 3개의 통장을 유용하며 협회사업 통장과 기부통장, 사업통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은 협회가 국가지원금을 받아 제작하는 문예지의 편집위원 금액을 개인당 상당금액 착취한 의혹에 대해 발생 경위와 피해자 조사에 착수했다. 협회가 진행하는 '한국희곡' 봄,여름,가을,겨울 문예지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의혹이 붉어졌다.

실제로 사건과 관련 상당한 자료들을 입수했다. 이 같은 내용들이 경찰과 인권위에 전달 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과 관련 경찰 한 관계자는 "조사중이다"라고 밝혔다. 의혹과 사건 등 검찰 송치에 대해선"지금 경찰에서 수사중"이라고 말했다.

협회에 조사 받은 임원과 인터뷰를 요청 했지만, 한 임원 관계자는 "현재는 당사자가 아무하고도 이야기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사건과 관련해 "지원금을 받는데 인쇄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서로 착오)생겨난 부분이며 예술위원회에서 인쇄비로 지원금을 사용하지 못하게한다. 100% 자부담으로 이용해야 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예술위가 인쇄비 지출을 못하게 하는 질문에선"책을 만드는과정에서 예술위가 출판사들의 수혜 목적이 있다고 판단해 인쇄비로 쓰지말고 인건비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임원 관계자는 봄,여름 문예지 제작을 해보았고 예술위에 추후 문의해 정확한 내용을 참고하겠다고 했다.

 
 
국민인권위원회와 경찰은 한국극작가협회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 명확하고 성역없는 수사를 한다고 밝혔다. 사건 관련 자료.(사진출처=내외뉴스통신)
국민인권위원회와 경찰은 한국극작가협회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 명확하고 성역없는 수사를 한다고 밝혔다. 사건 관련 자료.
(사진출처=내외뉴스통신)

 

임원 관계자는"너무억울하다 개인이 다치면 안된다 생각한다 지금 수사받은 분들은 피해가 크다. 억울함을 명확히하여 극작가협회는 명예를 회복할 수 있어도 혹여 그분들이(조사받는)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현재 표적수사 당하는 느낌이다."며 타 협회에 대한 부분을 비교,아쉬움을 나타냈다. 더불어"경찰과 검찰에 사건이 넘어가면 결과에 대해 기다리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기사를 쓰는 부분에 불법이 아니냐는 질문에 본지는 "명확하게 기사를 작성할 것이고 사실확인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 문의를 드린다.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기제 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추후 지원금과 사건에 대한 잘못된부분 등 공식 입장을 인터뷰를 통해 요청 해달라고 말했다.

한국극작가협회 비리의혹과 관련 예술위 한 관계자는"권익위에서 사실 확인에 대해 요청이 왔다."며"조사협조에 응하였고 자료를 제출했다.이번 사건과 관련 내용은 기관에서 이첩되면 자체적으로 명확한 조사와 사건 내용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이첩된 사건은 면밀히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한편,협회 임원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중립 입장에서 볼 것 이라며, 경찰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입장을 내비쳤다. 본지도 추후 사건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단 한 사람도 억울함 없이 보도 할 것이다.

현재 페이스북과 SNS에 한국극작가협회 비리 의혹과 관련 논쟁이 됐다. 협회는 사건 관련 탄원서 서명을 권장하고 호소문을 게제했다. 사건 취지에 관한 명확한 글이 없으며 내용도 모른체 연극인, 작가, 문화계 사람 등 서명해 혹여 수사결과가 범죄 혐의로 입증된다면 향후 문제적 파장이 예상된다. 협회는 공정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탄원서 권장,내용 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며, 협회 임원 뿐만 아니라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과 회원들께 진실과 진심으로 대화의 장을 열어 건의에 긍정적 화답하고 투명한 행정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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