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 봉화교육지원청 춘양초등학교(교장 윤완주)는 지난 21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융합 진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방관, k-pop 보컬, 이미지 메이크업, 제과사 이 4가지 직업체험으로 구성해 학생들은 이 4가지 직업 중 자신이 원하는 직업 2가지를 선택해 각각의 직업을 2시간씩 체험했다. 

학생들은 소방관이 되어 화재를 진압하고 심폐소생술을 통한 인명을 구조 활동을 해보고 k-pop 보컬로 변신해 보컬리스트에 대한 이해 후에 직접 배운 발성법을 사용해 노래를 불러 보았다. 

이미지 메이크업은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알아보고 다양한 꾸미기를 통해 이미지를 변신해 보고 제과사는 제과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윤완주 교장은 “창의 융합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 있던 직업을 직접 선택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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