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적 학생참여와 소통-교수역향 강화 방안 등 논의...극동대,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서비스 대학으로 진화중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는 언택트 시대 비대면 수업에서 질 높은 대학교육을 보장하고 수업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는 10월 15일 극동교육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극동대 교양연구소와 티칭이노베이션랩(Teaching Innovation Lab)에서 공동 기획해 줌(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 포럼 방식으로 펼쳐진다.

포럼에서, 비대면 수업 상황에서 적극적인 학생 참여와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과 이에 필요한 교수 역량 강화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된다.

충남대 김정겸 교수의 '비대면 수업 상황에서 학생 참여와 소통' 주제로 기조강연이 펼쳐지며, 극동대 김지혜 교수의 '뉴노멀 시대, 극동대학교 교수역량 강화" 주제로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아울러 '공감톡톡 토크 콘서트'를 통해 현직 교수들이 수업현장 속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들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수업 개선 방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는다.

극동대 관계자는 "타 대학과의 교류 강화를 통해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할 것이다"며 "지속적 교육혁신 포럼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으로 진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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