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재방송 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쌈, 마이웨이'는 2017년 5월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방영된 KBS 2TV 드라마로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박서준과 농도 짙은 키스신을 연출하며 세간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이엘리야는 '쌈, 마이웨이' 속 파격 키스신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엘리야는 해당 키스신에 대해 "연기로는 처음 키스신을 촬영한 게 '쌈 마이웨이'가 처음"이라며 "원래는 뽀뽀였는데 키스로 바뀌었다. 박서준 씨와 정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엘리야는 "합을 맞춰 최선을 다했다"며 “NG가 많이 났다”고 털어놔 현장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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