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그룹 MCND 멤버 빅이 최근 자신의 롤 모델로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 제왕' 메인 댄서 '지민"을 꼽아 시선을 모았다.

빅은 티오피미디어가 론칭한 5인조 신예 보이그룹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의 메인 댄서로 지난 9일 글로벌 K-pop 미디어 원더케이(1theK)를 통해 지민의 댄스 커버를 소개했다.

원더케이(1theK) 공식 SNS 계정에 게재된 빅의 영상은 "' BTS 지민' 선배님 퍼포먼스력이 롤모델인 #MCND #BIC의 방탄소년단 커버댄스! Black Swan' vs 'FIRE' 중 풀버전으로 보고 싶은 커버곡을 투표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곡의 안무를 각각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지난 20일 'Black Swan' 커버 풀 버전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빌보드 핫 100 2주 연속 1위로 한국 가요사의 새로운 역사를 쓴 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로 맹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멤버 지민은 범접할 수 없는 무대력으로 A.C.E의 김병관을 비롯 온리원오브 유정, BDC 김시훈, 빅톤 세준, 타깃 바운, 에이티즈 우영 등 그 외에 수많은 후배 아이돌로부터 바이블로 존경받고 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3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