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복 대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 조성을 위해 사회적 책임 다하도록 하겠다"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충북 음성군 감곡면 소재 기창건설(대표 이창복)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감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동혁)에 햄 세트 350개를 기탁했다.

이창복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의 온정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동혁 면장은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창복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생활이 어려운 노인 및 기초수급자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창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설날-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햄 세트를 기탁해오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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