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2020 남동구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이맘키움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자라는 공동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주변의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함께 한국문화를 배우는 시간 '다문화 친구와 함께 하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추석을 맞이해 한국전통 놀이체험을 하고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면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던 추석의 의미도 되새겨보았다.

코로나 19로 인한 대면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아이맘키움은 온라인 엄마품 공부방과 올바른 스마트폰활용 교육 등 온라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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