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한국SNS인재개발원(원장 김두환)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진행된 ’소통을 위한 자격과정’ 교육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SNS와 1인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개설된 이번 자격과정은 6일간 5시간씩 총 30시간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SNS마케팅 실무 전문가 자격과정과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자격과정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SNS마케팅 실무 전문가 자격과정은 △SNS 트렌드 및 플랫폼 분석,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페이스북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SNS마케팅 성공사례 강의로 진행됐다.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자격과정은 실습교육 위주로, △1인미디어 트렌드 및 영상콘텐츠 영향 탐구, △1인미디어 콘텐츠 기획 기법, △콘텐츠에 걸맞는 영상 촬영 노하우, △영상 편집의 기초 및 심화, △전략적인 유튜브 활용법 강의로 구성돼 이뤄졌다.

두 과정 모두 실기 및 필기를 통한 자격증 취득시험이 진행됐으며, 각각 SNS마케팅 실무 전문가 2급 자격증,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이 발급됐다.

이번 강의를 진행한 한국SNS인재개발원 김태준 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언택트’가 대세가 된 만큼, 미디어와 온라인 SNS는 모든 분야에서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며 “소통강화와 사회에 대한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강의가 한국방송전파진흥원 임직원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교육 담당 김수민 담당자는 “소통강화를 위한 자격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에 대해 교육운영 스탭과 강사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4차 산업시대의 소통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 이었다” 고 전했다.

한편, 한국SNS인재개발원은 기업, 지자체, 교육기관 등에서 다양한 SNS마케팅과 1인미디어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활용한 다양한 언택트 온라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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