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 마주스튜디오 이경화 대표 초빙
‘마임놀이’, ‘즉흥 대사 훈련’ 등 진행

[충북=내외뉴스통신] 김대연 기자

영동중학교(교장 정민교)는 지난 22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책드림 도서실에서 자유학기 주제선택 국어 수업 –‘사건 속의 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동중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영동교육도서관에서 실시하는 ‘2020 책으로 여는 세상’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됐으며 마주스튜디오 이경화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영동중은 도서실에서 이루어진 프로그램 ‘노래로 자기 소개하기’, ‘마임놀이’ 등으로 표현력을 키우는 1차시와 ‘화자를 상정하고 즉석에서 대사해보기’ 등 즉흥 대사 훈련을 경험해보는 2차시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민교 교장은 “이번 자유학기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학교 수업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참신한 연극놀이를 체험했다”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신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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