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비밀의 숲> 시즌 2에서 한조그룹의 회장으로 열연 중인 배우 윤세아가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의 25주년 기념호인 2020년 10월호 화보에 출연했다.

‘윤세아의 존재감’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윤세아는 자신감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는 윤세아는 “전편의 이창준(유재명)이 극중 어딘가에 아직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연기한다”라며 “시즌 2에서도 그 사랑이 저한테 굉장히 크게 남아 이창준의 캐릭터, 무게, 연재 안에서의 존재감이 굉장하다”고 밝혔다. 이창준과 이연재의 러브라인은 지난 시즌 ‘찐사랑’이라는 수식어를 들을 만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어 윤세아는 최근의 실상에서는 “춤이나 운동, 강아지와 노는 것 그리고 음식에 몰두한다”라며 “춤을 가르치는 강사로부터 ‘왜 그리 춤을 일처럼 추냐’는 말까지 들었다.

한편 윤세아가 커버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코리아> 25주년 기념호(2020년 10월호)는 9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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