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국내 대표 유아생활 전문 기업 메디앙스의 수유 전문 브랜드 ‘유피스(UPIS)’가 유피스 NEW 일회용젖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준의 육아 과학으로 만든 수유 전문 유아 용품 브랜드 유피스(UPIS)는 SGS, KCL 등 국내외 다수의 품질 안전 인증기관에서 엄격한 품질 및 안전성 검사를 받은 제품을 운영하며, 전 세계 유아용품 개발 전문가와 협력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품질의 수유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2020 한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 수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번 출시된 유피스 NEW 일회용젖병은 기존 유피스 일회용젖병 제품에서 컬러를 변경하고 변온 기능이 있는 일회용 비닐팩을 적용해 수유 시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세련된 파스텔톤의 핑크,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이번 제품은 육아용품에서도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요즘 엄마들의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예비 젖꼭지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 케이스를 함께 구성하여 엄마들을 또 한 번 배려했다.

또한 내구성이 높고 안전한 PP 소재의 젖병과 고온에서도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특수 소재의 비닐팩에는 눈금표시와 함께 적정 수유온도가 되면 하단의 아이콘이 빨간 표시로 변하는 기능까지 탑재했다. 

일회용젖병은 외출 시 2-3개씩 챙기던 젖병을 하나로 간편히 해결할 수 있어 엄마들 사이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을 유행시킨 데 일조한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설거지가 필요 없고 일회용이라는 점에서 위생적이기까지 해 집 안에서도 일회용 젖병을 사용하는 엄마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메디앙스 관계자는 “유피스 일회용젖병은 엄마들이 육아라는 행복한 경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유피스의 미션에 따라 제작된 제품”이라며 “소재적 안전성은 물론, 일회용 젖병을 통해 엄마들이 외출 짐, 젖병 설거지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제품의 기능적 디자인을 고심한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유피스 일회용젖병은 맘스맘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10월 중 전국 오프라인 대형마트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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