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51번 확진자가 입원 14일 만인 9월 24일 오전 10시 30분경 퇴원했다고 밝혔다.

네팔 유학생인 제주51번 확진자 A씨는 지난 9월 10일 오후 7시 30분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1일 오전 10시 25분경 서귀포 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A씨의 퇴원으로 24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에서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8명으로 줄었다.

김형인기자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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