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한가위를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35세대를 방문해 추석선물(한과, 떡, 겨울내의, 이불 등)을 전달했다.

보장협의체는 한가위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고 추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서비스 연계를 요청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썼다.

이원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만큼 외롭게 명절을 보낼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에 작전2동 보장협의체가 더욱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전2동 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복지문제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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