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복지재단 이사 겸직,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BNK주식회사 이운형 대표 겸 천안시복지재단 이사가 24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2002년 12월에 설립된 BNK주식회사는 제조현장녹색화 기술개발 사업 성공을 통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 내 명실상부한 친환경적인 신소재 종합 부직포 메이커기업이다.

BNK주식회사는 사업 확장을 통해 ‘라파엘 스카이 일회용 마스크’를 직접 제조,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기로 하며 이날 전달식을 열었다.

한편 이운형 대표는 천안시복지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운형 대표는 “기업확장을 통해 마스크를 직접 제조, 생산하게 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천안시복지재단의 이사이자 지역 기업인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사업확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의 취약계층 후원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재단도 더욱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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