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되길

[충주=내외뉴스통신] 박재춘 기자

국민의힘 충주시당원협의회(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 정책위의장)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24일 오후 충주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봉사에는 국민의힘 충주당협 각 위원회임원, 국민의힘 시의원, 지역당직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상인회서도 방역도구를 지원했다.

방역 봉사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개팀으로 나눠 자유시장과 무학시장, 성서문화의 거리 상점가 등 도심 전통시장을 돌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공용시설, 시장골목길, 상가 문고리 등에 소독제 분무 등을 실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과 행동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충주장날(25일)을 하루 앞두고 실시한 이번 방역은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장보기를 할수 있도록 철저하고 세심하게 이뤄졌다.

바쁜 국회일정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이종배 국회의원은 “철저한 방역준칙을 준수하여 감염 확산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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