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 위로해야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2012년 양평뮤직페스티발에서 출발한 K-Classic이 뉴노멀(New Nomal) 시장개척에 나서기 위해, 새 엠블럼(emblem)으로 단장하고 본격 마케팅에 나선다. 그동안 집중력을 가지고 만든 칸타타 작품들이 청중의 환호와 충분한 평가를 받은 만큼,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예술적 생산성과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기 위함이다. 

'코리아판타지(2020 오병희)', '동방의 빛(2019 오병희)','태동'(2019 우효원)', '조국의 혼'( 2018 오병희)', '달의 춤'(2018 우효원)', ' 송 오브 아리랑'(2013 임준희), 한강(2011 임준희)', 으로 국악기가 가미된 대편성의 합창과 오케스트라 작품이다. 이들 작품들은 3,1절, 8,15 광복절, 송년, 신년음악회에서 공연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우리 정서의 뿌리를 확고하게 한 작품들이다. 

greenp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4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