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금수면은 25일 오전11시,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 일환으로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전수곤 부의장, 구교강 의원, 이장상록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지도자회, 노인일자리 근로자,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나섰다.

이날은 면소재지~후평삼거리 신성공원 1구간, 광산삼거리~금수경계(대천방향) 2구간, 금수문화공원~영천리 선바위 3구간, 면소재지~금수문화예술마을 4구간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각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거리 정비를 통해 천혜자연환경을 가꾸어 그린뉴딜 깨끗한 금수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에서는 환경정화활동 확산을 제고시키기 위한 ‘트래시 태그(trash tag)’운동을 실시했다. 

트래시 태그란 인도 및 공용 도로 청소 활동 사진을 SNS에 게시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독려하고 건강한 환경 정화 문화를 제고하는 운동이다.

하기호 금수면장은“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금수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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