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25일 제주시에 따르면 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자원봉사센터와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3~4명씩 소규모 인원으로 거리두기와 장갑을 착용해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나눠주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 관계자는“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제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30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연휴기간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과 정류소, 문화․관광시설 등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여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jp570219@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4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