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시장 및 수산물 판매처 원산지표시 점검

[장흥=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은 명절 기간 위반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명태, 조기 등 성수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장흥군 관계자들은 토요시장 수산물 판매처 및 좌판대와 동교1길 수산물 판매처 등을 찾아 원산지표시 유무를 확인했다.

낡고 오래된 원산지표시 푯말은 새것으로 배부하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물도 배포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수산물 원산지표시를 점검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0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