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라 구축 일환, 하수처리사업 적극추진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50만 자족도시와 미래 지속 성장 도시’ 건설에 반드시 필요한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하수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둔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백석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인주하수관로 정비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개량 민간투자사업(BTO-a) 등 하수도사업(이하 정비사업)에 약 2,091억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 4개소 증설 및 관로 106.59km 정비 사업을 2024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정비 사업은 각 사업별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공사추진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를 병행추진하고 있다.

공사현장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조기 준공을 위해 우기 대비 점검, 추석명절 대비 안전점검 등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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