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세팅 및 실시간 라이브 방송 운영 등 교육

[충북=내외뉴스통신] 김대연 기자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구영)은 24일과 25일 이틀 간 교사들의 미래형 수업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 수업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원격수업 질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대응 및 참가자 안전을 위해 최소 인원을 대상으로 동일 연수를 2회 실시했으며 유튜브 채널 개설 방법과 같은 기본 내용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세팅 및 실시간 라이브 방송 운영 등 원격수업 도구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수학도구를 이용한 수업 활동을 진행해 참가 교사가 학생 활동 중심의 원격수업 운영 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진천교육지원청은 원격수업 질 제고 및 학력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관내 유‧초‧중등 교(원)감 회의와 교육장‧교(원)장 원격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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