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 참가 인프라 현장 확인 및 운영 고충 이야기

[충북=내외뉴스통신] 김대연 기자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단양 관내 초‧중‧고등학교 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단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하반기 학교 방문은 긴급 돌봄‧원격수업‧등교수업‧방역을 동시에 수행하고 지도하는 선생님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단양교육지원청은 각 교실과 특별실을 방문해 여러 가지의 과중한 책임을 묵묵히 수행하시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원격수업 참관을 통해 인프라 현장을 확인했고 이후 선생님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원격수업 운영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전했다.

또한, 단양초 교사 A교사는 “교육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격려해주시고 위로해 주셔 감사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건의 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성남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며, 원격교육수업을 너무나 훌륭하게 운영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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