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22일, 대구적십자 재난대응봉사회(회장 박준호)가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인 서구지역 고독사 예방사업 대상자 51가구에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적십자 재난대응봉사회원들과 김대현 대구시의원, 김진출 서구의원, 최병용 씨젠 대구의원장, 전진승 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정식 서구자원봉사센터장, 권영희 적십자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의 ‘희망풍차 네크워크’ 사업은 지역 내 인도주의 사업 활성화와 지역 구성원의 참여 확대를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구성원들과 지역 내 사회문제를 발굴하여 함께 해결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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