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수성경찰서(서장 김대현)는 지난 25일 경찰서 4층 수성마루에서 과·계팀장, 수사관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수사개혁과제 안착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회의는 개정형소법 시행을 앞두고 국민중심 책임수사체제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공유와 수사과정에서 인권존중방안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전략회의는 대통령령 입법예고안 설명과 책임수사 개혁과제 추진내용, 각 기능별 추진사항, 개정 형소법 시행 관련 논의경과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현 서장은 “국민의 염원과 지지하에 개정된 형소법의 취지에 맞게 수사품질 상향 균질화와 책임수사로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구대 등 미참석 부서는 영상으로 시청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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