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천현 총장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한 노고에 깊이 감사...소통을 통해 근무환경 개선에 신경쓰겠다"

[진천=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주캠퍼스-진천캠퍼스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4일 집무실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전주캠퍼스 환경미화원 대표단과 송교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 일을 도맡고 있는 교내 환경미화원들을 위로하고, 추석을 맞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남천현 총장은 25일 진천캠퍼스 환경미화원들과 만나 근무시 애로사항과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남천현 총장은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지속적 소통을 통해 근무환경 개선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석대는 교내 각 호관에 환경미화원 휴게실을 마련하고 냉-난방기 설치 등 미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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