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지난 9월 23일 방송된 JTBC ‘인 더숲 BTS 편(In the SOOP BTS ver.)’에서는 멤버 지민의 숨길 수 없는 귀여움과 섹시함이 팬들을 사로잡았다.

멤버 진, 슈가와 '우드 카빙'에 도전한 지민은 주어진 재료를 원하는 모양대로 얻기? 위해 도끼를 이용해 나무를 자르면서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포기를 모르는 도끼질에 진과 슈가는 "검투사의 실력을 보여줘"라며 응원을 보내자 사기가 한 껏 오른 지민은 도끼를 든 채 "검도 경력 8년! 하루에 앞으로 내려찍기 1500번!" 하며 기를 모으자 슈가는 "뻥치지 마?" 며 믿지 않는다. 지민은 "체력훈련, 엄마한테 그랬죠 엄마 저는 세계 최고의 검투사가 되는 게 꿈이에요" 라 말하며 자신 있게 내리친 도끼질이 성공하자 진과 슈가는 "와 검도는 다르네" "검투사는 다르네" 하며 감탄의 리엑션을 했다.

또한 이날 지민은 잠이 덜 깬 상태로 자신의 몸보다 몇 배가 큰 미닫이 문을 열지 못해 낑낑대다

겨우 빠져나오는 귀여운 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하면서 방송 후 SNS 상에 수많은 패러디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팬들은 "나는 도끼로 내려찍고 있는 지민이 허벅지에 꽂혔다" "8년간 검도 실력을 우드 카빙 쪼개기에 사용하는 지민이ㅋ" "장작도 뚝딱 패고 검도 8년 경력으로 깔끔하게 자르고 형들한테 자랑하면서 환희에 찬 표정ㅋ 좀 멋지고 많이 귀여운 지민" "앜ㅋ미치도록 귀엽다고요 ㅠㅠ 어떻게 우래기 문에 끼여서 몽실몽실 볼살이며 저 완두콩알 어떡해요" "지민이 큐 티파 섹시파 모두를 만족시켰다. 문 열고 나오면서 큐 티파 환호~ 도끼 내려찍으면서 섹시파 탄성!"등 뜨겁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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