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서 온 40대여성 확진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경북 경주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전체 91명으로 늘어났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석장동에 거주하던 40대 여성 A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해 바로 경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했으며, 26일 오후 보건소에서 코로나 재검사한 후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후 자가격리로 접촉자와 방문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경주에는 118명이 검사 중에 있으며, 122명이 자가격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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