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지구대, 관내 편의점 20곳을 방문
-보이스피싱 피해 심각성 알려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임종하)는,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28일 남산지구대(대장 김인) 관내 편의점 20곳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했다.

또한 많은 양의 상품권 구매, 편의점 내 현금인출기 고액 인출 등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손님을 발견한 경우 즉시 손님의 행위를 중단시킨 후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달하고 홍보 전단지를 부착했다.

임종하 서장은 “서민을 울리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 및 검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근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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