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경찰서 계양산둘레길순찰대는 지난 26일 계양구 임학동 소재 임학공원에서 코로나 19 방역활동을 하였다.

이날 모인 29명의 대원들은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놀이기구와 의자등을 소독 방역하고 분무소독기 3대를 동원하는등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한편 둘레길순찰대는 주간1개팀, 야간5개팀으로 계양경찰서 치안협력단체로 계양산의 안전지킴이 활동에 아이콘이 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계양구 관내여성 안심 귀가길 동행 및 마을 벽화 그리기를 하는등 계양구의 안전을 위해 큰 활약을 하고 있다.

한남준 대장은 "코로나 19 거리두기 시행으로 순찰을 못하고 있어 아쉽지만, 대원들과 방역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고 하며 "앞으로 계양산둘레길의 순찰과 병행하여 지역민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로 함께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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