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주제로 가족간에 소통하며 명절 음식 준비,비대면 프로그램이다

[괴산=내외뉴스통신] 박재춘 기자

충북 괴산군은 괴산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석수, 이하 센터)에서 한가위를 맞아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이키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건강이키트 프로그램은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주제로 가족간에 소통하며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꽃송편만들기-건강이키트’를 제공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앞서 센터는 9월 16일부터 신청을 받아 42가정에 건강이키트를 전달했으며, 25일에는 줌을 통해 꽃송편만들기-건강이키트 활용 영상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을 마치면 만족도 조사와 활동사진 제출로 활동 내역을 온라인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석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괴산군민들에게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괴산군민들의 건강한 가정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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