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남이안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 ‘착한 소비 캠페인’ 홍보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번 영상에는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이웃에게 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알리는 것으로 남이안은 기부 방식에 대해 알렸다.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는 2012년에 오픈한 가치 소비 플랫폼으로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굿네이버스의 국내 및 해외 사업에 기부되는 온라인 쇼핑몰로  현재 50개 브랜드가 입점해있으며, 굿네이버스 사업의 의미를 담은 PB상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배우 남이안은 “좋은 변화를 만드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참여해 기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를 통한 가치 소비로 많은 분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똑똑하고 현명한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배우 남이안, 당시 촬영 현장에서도 아이디어를 내거나 의견을 전달하는데 있어 적극적이고, 오랜 시간 촬영에도 밝은 미소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선행은 물론 작품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남이안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오순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남이안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캠페인 영상은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 홈페이지또는 굿네이버스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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