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장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
- 쌍용14공원을 시작으로 방아다리공원, 쌍용역 등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시 쌍용2동 통장협의회(회장 정광섭)가 지난 28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마을대청소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용14공원을 시작으로 방아다리공원, 쌍용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이면도로, 주택가, 공한지 등 위생 취약구역을 정비하고, 버스승강장, 상가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활동도 병행했다.

정진국 쌍용2동장은 “연휴 직전까지 주민과 마을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추석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되지 않도록 통장님들께서 신경써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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