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컨설팅 등 체계적 교육을 통한 사업화 지원, 팀당 최대 500만원-

[충주=내외뉴스통신] 박재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는 9월 28일 실전 창업동아리 11개팀(48명)을 선발했다.

이 창업동아리는 대학 내 상담신청 어플리케이션, 3D 아바타, 우산물기 제거기, 반려묘 용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선발되며 전문가 특강 및 컨설팅, 창업캠프 등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적재산권 등록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실전 창업동아리 선발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이용우 변리사(특허법인 아주기계디자인그룹 대표 변리사)는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수준이 생각보다 매우 높아 놀랐다. 특히 몇몇 아이디어는 지금이라도 사업화가 가능할 정도” 라며,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동아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장 구강본 교수는 “이번 실전 창업동아리 선발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많음을 확인하였다. 지난 5월 선발되어 활동 중인 26개팀 103명의 예비창업동아리와 더불어 이번에 선발된 실전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에서는 ID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업기초교육 – 아이템 선정 – 비즈니스 모델 – 사업화, 실전 창업의 단계별 창업교육과 다양한 창업지원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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