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서울시가 올해 1·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최종 합격자 2,938명을 선발했다.

29일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로 1·2회 시험 합격자를 한번에 발표했다.

9급 2616명, 8급 322명이 최종 합격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 1592명, 기술직 1346명으로, 남성은 1253명(42.6%), 여성 1685명(57.4%)이다.

연령별로는 20대 1791명(61%), 30대 870명(29.6%), 40대 217명(7.4%), 50대 48명(1.6%), 10대(0.4%) 순이다. 

장애인 전체 채용인원의 3.7%인 108명, 저소득층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7.2%인 177명이 합격했다.

최고령은 일반행정 9급 합격한 1962년으로 알려졌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2년생으로, 진기시설 9급 등 4명이 합격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02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