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커피’가 소비자 브랜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카페 프랜차이즈 부분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평판 및 전문기관의 정보를 통한 기초 조사와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1차로 각 산업별 브랜드를 선별한 후, 온라인 및 전화 설문을 통한 소비자 투표로 각 분야의 브랜드 대상을 선정하는 대규모 행사다.

‘메가커피’는 약 560,000명의 소비자가 참여하여 4,420,000건 이상의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소비자 참여 투표에서 지지를 받으며 2020년 올해를 빛낸 최고의 ‘카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2016년 1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메가커피는 2020년 7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4년 6개월 만에 1000호점을 돌파, 2020년 9월 1110호점을 오픈하며 경쟁이 치열한 커피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메가커피는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깊고 풍부한 맛의 커피와 퐁크러쉬, 유니콘 프라페 등 비주얼이 화려하고 재미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대용량으로 가성비도도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상생정책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이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는 어려운 가맹점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835개 전국 가맹점에 현금 100만 원과 방역용품을 전달하고, 초기 피해가 심했던 대구 경북 지역에는 추가로 20kg의 원두 지원과 로열티를 면제하는 등 약 10억 원 상당의 지원을 하여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카페 프랜차이즈 부분에서 ‘메가커피’를 대상으로 선정해 주셔서 그 의미가 남다르고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메가커피가 고객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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