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공연으로 진행
-‘빨간부채·파란부채’패널시어터, 깨비야 왜! 목이 길어졌니?인형극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최한규)은 지난 9월 25일(금)에 찾아가는 인형극을 차암샛별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

찾아가는 인형극은 코로나19로 인한 유아 안전을 고려해, 희망하는 유치원 등에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은‘빨간부채, 파란부채’패널시어터와‘깨비야 왜! 목이 길어졌니?’인형극 2가지로 진행되었다. 패널시어터란 부직포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잘라낸 그림 인형을 부직포 원단에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노래와 이야기에 맞춰 진행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공연에 참석한 차암샛별어린이집 원장은“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이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재밌는 공연을 봐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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