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추석 맞아 사회복지기관 방문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어려울수록 이웃과 함께 해야 한다’는 취지로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이에 따라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 조철기 충남도의원(아산3), 안장헌 충남도의원(아산4), 충남도당 관계자 등이 29일(화) 충남장애인부모회와 충남농아인협회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훈식 도당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고향방문 마저도 어려운 명절이 됐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가까운 추석이 되시기를 기원한다”며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훈식 도당위원장 등은 이날 사회복지기관 방문을 마친 뒤 아산소방서와 아산경찰서를 찾아 연휴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sg4610@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18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