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내외뉴스통신] 정영호 기자

함평군산림조합(조합장 이광우)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지원이 많이 줄어든 지역 사회복지시설(나산면 샤론의 집, 학교면 함평시온원)과 취약 계층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산림조합의 사랑 나눔 행사는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일회성으로 끝나는 지원이 아니고 꾸준한 지원을 위해서 2015년부터 다자녀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꾸준하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우 조합장은 “산림조합이 58년 역사를 지닌 산림분야 대표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주변 이웃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니 만큼 국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비단 명절 때만 찾는 단발성 나눔이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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